세가지 모두 구입하여 꾸준히 쓰고 있습니다.
사실 세정제와 에센스는 자주 사용하고 있는데,
미스트는 생각보다 자주 사용하지 않게 되더라구요ㅎ;

그래도 생각날땐 들고 화장실 가는데 흘러내림이 있어
휴지로 두어번 톡톡 쳐주고 팬티 올립니다.
미스트는 향이 있는데, 제가 맡을 땐 상쾌하지만
타인에게까지 이 향이 맡아진다면 별로일 것 같은데
향이 금방 날아가 버리니 괜찮구요.
분사기 부분의 꼭다리? 그게 자주 빠져요ㅠㅠ
이건 좀 더 개선해주심 훨씬 사용이 편리할 것 같네요ㅎ

세정제와 에센스는 자극이 없어 쓰기 좋구요.
제가 미혼임에도 불구하고 질 건조증이 심한데,
애인과 관계전에 꼭 에센스 바르고 나왔거든요.
기분인진 몰라도 예전보다 좀 더 촉촉?해진 기분은 들구요.
러브젤이 아니니 그 이상은 바라지 않고,
꾸준히 사용해서 질 건조증이 나아지길 바라고 있어요.
천연제품이라 안심도 되구요^^

번창하세요~*

(웨트러스트라는 제품을 알게 되었는데요.
페미라이드의 에센스와 웨트러스트 윤활보습제의 차이점을 알고 싶은데...
답변 해 주실 분 없으시겠죠?ㅠㅠ;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