해가 바껴서 벌써 제작년이 되었네요~ㅎ
제작년 겨울에~산부인과에 가서 검진을 받다가~세균성질염 진단을 받고~
약처방을 받은 후에~집으로 돌아와~ 질건강에 대해 검색해 보게 됐습니다~
이전까지는 생각지도 않았는데~ 질염이라는걸 알게된 후에 시크릿존에 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.

검색을 하던중 페미라이드를 알게되었고~ 질염은 재발가능성이 많다기에~
이번기회에 구매해서~사용해보기로 맘먹고~주문을 하고 사용해봤지요~
에센스는 조금 생소해서 처음 사용할땐 조금 조금 민망했지만...ㅎ

이제 사용한지 1년이 조금 넘었네요~
저번에 산부인과 정기검진할겸 가봤는데 질염같은건 저에게 남아있지 않네요~ㅎㅎ
확실히 사용전과 다르더라구요~냉이 나오는거 하며~ 냄새며~
질염있을때는 매일 팬티라이너와 함께했는데 지금은 생리기간 끝에만 사용하고 있어요~ㅎ

그리고 신랑과~사랑을 나눌때도~ 확실히~에센스를 바를때와 안바를때 차이가 있더라구요~ ^^

전 앞으로도 쭉~ 사용해야 할 거 같습니다~ㅎㅎ 쓰다가 안쓰면 차이가 느껴지거든요~^^
아무튼 직접 사용해보시길....ㅎㅎ